현대자동차가 중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내놓은 공익 다큐멘터리'빛과 그림자를 쫓다'가 중국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중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디스커버리 (discovery) 채널과 함께 공익 다큐멘터리'빛과 그림자를 쫓다'를 방영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중국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디스커버리 (discovery) 채널과 함께 선보인 공익 다큐멘터리'빛과 그림자를 좇다'가 중국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으며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조회수가 3800만 건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영화는'초원의 빛','꿈을 쫓는 좋은 시간','빛을 따라'등 3 편으로 나눠 현대차그룹이 중국에서 펼치는 사막화 방지와 초원 복원 프로젝트, 취약계층 교육과 자립 지원, 젊은이들의 꿈을 도와주는 신기술 창업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이 현지 주민들의 생활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주고 있는지 소개했다.

그룹 측은 11월 24일부터 12월 20일까지 디스커버리 채널과 그룹 소셜 미디어 공식 채널, 중국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와 b 사이트 등 8개 채널을 통해 동시에이 다큐멘터리를 방영했으며, 최근 한 달 동안 총 380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네티즌들은 댓글 등을 통해 현대차그룹의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중국 내 자동차 판매뿐 아니라 현지 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적극 수행하고 있으며, 그룹이 보유한 기술과 자금을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고 그룹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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