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월화극'라이프'(이하 jtbc) 가 공식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메인 출연진은 도열한 표정으로 서로 다른 곳을 쳐다보며 각자의 생각을 표현하고 있다
jtbc 새 월화극'라이프'가 공식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주요 배우들은 한 줄 한 줄 서서 서로 다른 곳을 향해 진지한 눈빛으로 시선을 돌리며, 각자 생각을하고 있어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라이프'는'명불허전'의 홍종찬 감독과'비밀의 숲'의 이수연 작가가 의기투합해서 만든 작품으로 병원을 주요 배경으로, 지키고자 하는 인간과 변혁하고자 하는 인간의 신념이 마치 몸 안의 항체처럼 갈등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8장의 포스터 한 번에 보면, 사실 모두 요즘 크고작은 스크린에서 활약하고 있는, 낯익은 제법 실력있는 배우들이다~!, 조승우 = 영화 위주로 활동하던 그가'비밀의 숲'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하자마자 상국대학병원 이사장 역을 맡았다.
이동욱:'도깨비'로 대표적인 저승사자로 떠오른 지난해 대박의 한 해를 보낸만큼 응급실 의사 역을 맡아 조승우와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원진아:영화 데뷔부터 드라마 < 그냥 사랑하는 사이 >에서 여일이 되는 등 연기력을 인정받은 드라마라 보는 사람은 좋아할 것이다.
-유재명 = 지난해 가장 주목받은 캐릭터는'힘쎈여자 도봉순'여주의 아버지이자'슬기로운 감방생활'주인공의 매니저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을 것이다.
문소리 = 친지 역을 자주 맡아 화려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한다. 푸른 바다의 전설과 여러 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이규형 ='슬기로운 감방 생활'의 똘마니로 화제를 모은 뒤'비밀의 숲'에 이어 이번에는 이동욱의 동생 역을 맡았다.
염혜란 ='무법변호사'의 종영을 본 분이라면 낯설지 않을 것이다. 남순자의 연기는 물론'라이브'에서 이광수의 어머니 역을 맡아 얼굴과 연기를 잊을 수 없다.
그는'태양의 후예'에서 송혜교를 쫓아다니는 이사장이었고, 최근에는'쉬어가고 싶은 순간:a'를 찍었다
아웃타임 (bout time)에서 주인공의 절친한 친구이자 주치의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다.
'라이프'는'미스 함무라비'후속으로 오는 7월 23일 (월) 첫 방송 예정이다.